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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차량 유통·판매부터 부품 제작지원까지 한곳에 (전기신문/2019.07.30)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8.01
  • 조회수 / 49


[기사 원문 보기] 

애프터마켓 및 지역산업 활성화 노력…튜닝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JAC)가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통, 판매, 수출, 창업,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시 위탁운영 기관인 JAC는 2017년 10월 21일 개관했다. 장안평 일대의 노후된 중고차 매매단지라는 기존 이미지를 바꾸고 대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이 지역은 1979년 서울 장안평 자동차 매매 시장이 조성되면서 시작됐다. 50만m²의 넓은 면적에 매매, 부품, 정비, 튜닝, 재제조 업체 1900여개가 모여 있고 5400명 이상의 산업 종사자가 일하고 있다.

장안평은 2000년대 이전까지 국내 최초는 물론 최대 중고차 소매시장인 동시에 전국에 중고차를 공급해주는 도매시장의 역할을 했다. 

하지만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고 수도권에 새로 건축된 대단위 자동차 매매단지가 생겨나면서 장안평은 물리적인 측면에서도,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모두 오래된 이미지를 갖게 됐다. 

JAC는 올해부터 장안평을 서울의 신성장 산업지역이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시킨다는 복안이다.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과 맞물려 새로운 도시 제조 산업을 일으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의 땅으로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특히 JAC 1층 튜닝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튜닝 분야로 특화된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매주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 일반 및 산업용 3D프린터, 3D 스캐너 등 장비를 통해 신제조업 사업 분야에 대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튜닝메이커스페이스는 중고차 정비·튜닝 업체와 스타트업을 위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장안평 지역은 중고차 매매단지 뿐 아니라 정비, 튜닝, 재제조 업체가 모여 있어 자동차 부품 및 튜닝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관련 판촉물 업체에서 시제품 제작지원 요청이 많다. 게다가 판매 중단이 된 부품도 3D스캐너를 통해 복원이 가능하다.

실제 사례로 배경률 선진 VIP 대표는 사출 성형 전 3D프린터를 이용해 목업(특정 장비나 제품의 설계 검증을 위해 실물과 동일하게 또는 축적을 적용해 만든 모형) 작업을 튜닝메이커스페이스에 의뢰한 바 있다. 

배 대표는 “튜닝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3D프린터로 프로토타입의 시제품을 만드니 시간이 절감되고 2~3번의 수정작업이 가능해 수천만원이 드는 사출성형 원가를 절감하고 완성도 있는 부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제품 제작지원 과정은 아이디어와 자료를 접수한 후 제작방법, 기간, 견적서를 산출해 의뢰자와 협의하에 제작을 진행한다. 제품 설계부터 출력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받을 수도 있고 단일 과정만 지원받을 수도 있다. 

튜닝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시제품 제작지원뿐 아니라 장비 이용도 가능하다. 월 회원 이용은 5만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3D프린터(큐비콘 싱글 플러스, 프로젯2500 플러스, 푸르사 알파, 큐비콘 럭스)와 평판프린터(드림젯 329 uv), 커팅플로터(CE6000-120), 3D스캐너(아인스캔 프로), 도색도구 등이 갖춰져 있다. 

튜닝메이커스페이스는 화~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사전예약을 할 경우 오후 6시 이후에도 장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JAC는 교육장, 소모임실, 회의실 등 자동차 관련 종사자들이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 애프터마켓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수출 산업으로서도 잠재력이 매우 큰 분야다. 

한국산업마케팅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규모는 2010년 87조3000억원에서 2015년 123조원을 돌파했다. 통상적으로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규모는 약 100조원 시장으로 보고 있다.